TOUR G7

살고싶은 곳, 머무르고싶은 곳..G7펜션

PENSION [ G7 ]

TOUR

G7펜션 주변여행지

  • 주문진 해수욕장

  • 차로 1분 거리 / 도보 20분

  • * 고운 모래의 백사장, 매년 오징어 축제가 열리는 주문진해변*
    주문진 해변은 주문진읍 향호리에 위치하고 길이 700m, 면적 9,608㎡ 의 넓은 백사장과 수심이 얕고 바닷물이 맑아 가족 단위 피서지에 적합한 곳이다. 하얀 모래밭이 흰 속살을 드러내고 파도가 연안에서 흰 거품을 드리우면 무더위를 잊게 한다. 울창한 해송은, 피서객들에게 그늘을 만들어 주고 포근한 분위기를 주어 밤새 이야기 꽃을 피워 낭만과 젊음을 발산하게 한다. 또한 솔밭 안에 있는 체육공원은 피서를 즐기면서 체력도 단련할 수 있으며, 주변에는 가족호텔과 깨끗이 정비된 민박집과 6,600㎡의 소나무 숲에 하루 440곳의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야영장이 있다. 바로 옆에는 향호 저수지가 있어 담수어 낚시도 가능하며 멀지 않은 곳에 주문진항, 우암진항, 오리진항 등 항구가 많아 신선한 해물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봄철에는 꽁치, 여름에는 오징어가, 가을, 겨울에는 복어와 양미리 등이 많이 잡혀 제철에 가면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 바다를 끼고 횟집과 회센터들이 밀집해 있어 즉석에서 횟감을 맛볼 수 있다.

  • 주문진항

  • 차로 1분 거리 / 도보 20분

  • 주문진항은 주로 화물선이 주로 입출항하고 있으며 동해안의 주요어항기지, 약 350여척의 어선이 드나들며 난류와 한류가 만나는 동해의 특성상 오징어, 양미리, 명태, 청어, 멸치 등이 많이 잡힌다. 배에서 갓 내려놓은 횟감이 무척 싱싱하며 관광객의 구미를 당기기에 충분하다.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회를 즐길 수 있다.

  • 강릉 서핑스팟

  • 차로 10분 이내

  • 몇 해 전부터는 서핑 명소로 인기를 끌면서 관련 업체들이 하나둘 생겨나고 있다. 서핑보드에 몸을 맡긴 채 파도를 타려고 기회를 노리는 초보 서퍼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다. 파도를 타고 능숙하게 달려오는 서퍼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나도 한번 배워볼까’ 의욕이 솟기도 한다.

  • 주문진 등대

  • 차로 1분 거리

  • 주문진항은 항내 수 면적이 21만㎡ 크기인 연안항으로 예전엔 오징어, 명태, 꽁치, 무연탄, 경유 등이 주로 반입되고, 규사가 주로 반출되는 등 동해안 유수의 어업전진기지로 호황을 누렸었다. 이곳에 여객,화물선이 처음 입항한 것은 1917년으로 부산∼원산간을 운항하는 기선의 중간 기항지가 되면서부터이다. 강원도 중부지역은 특별히 발달된 항구가 없어 다른 지역에 비해 등대가 늦게 설치된 편인데 주문진등대는 1918년 3월 20일(조선총독부고시 61호)강원도에서는 첫번째로 세워졌다. 백원형연와조로 건조된 이 등대의 등탑은 최대 직경3m, 높이 10m로 외벽엔 백색의 석회 몰타르가 칠해져 있다. 이러한 벽돌식구조의 등대는 우리나라 등대건축의 초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건축적 가치가 매우 높은것으로 평가된다. 등대불빛은 15초에 한번씩 반짝이며 37㎞ 거리에서도 볼 수 있다. 주문진등대는 한국전쟁때 파손됐다가 1951년 복구되었다.

  • 경포대

  • 차로 20분 거리

  • 경포대는 관동팔경의 하나로 경포호수 북쪽 언덕에 있는 누각이다. 고려 충숙왕 13년(1326)에 강원도의 한 관리였던 박숙정이 당시 방해정 뒷산 인월사 옛터에 세웠던 것을 조선 중종 3년(1508)에 강릉부사 한급이 지금의 자리에 옮겼고, 여러 차례의 중수 끝에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앞면 5칸·옆면 5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모두 48개의 기둥으로 이루어졌으며 마루의 높이를 달리하는 입체적 평면을 하고 있다. 이름인 ‘경포대’ 전자체 현판은 유한지의 글씨이고, 해서체 현판은 이익회의 글씨이다.경포대 내부에는 숙종의 직접 지은 ''어제시''와 율곡 이이가 10세에 지었다는 ''경포대부''를 비롯해, 조하망의 상량문 등 수많은 명사와 시인묵객의 글이 게시돼 있다. 누각 주위에는 소나무와 상수리나무 들이 알맞게 우거져 운치있는 경관을 이루고 있다. 경포대와 주변호수는 1981년 강원 도립공원으로 지정됐고, 바닷가에는 유명한 경포해수욕장(길이 6km)이 있다.

  • 정동진

  • 차로 15분 거리

  • 정동진에서 해수욕할 수 있는 곳은 세 곳이 있는데, 정동진역앞의 바다와 모래시계 공원 앞의 바다, 그리고 정동진 방파제가 있는 바다이다. 넓고 이용하기 쉬운 곳은 정동진역앞의 해변과 모래시계공원 앞의 바다이다. 모래시계 공원이 낮과 밤을 밝혀주며 남으로는 조각(해돋이)공원과 헌화로가 있는 관광명소이다. 특히 정동진역 앞에서는 조개와 홍합, 미역, 성게 등을 따먹을 수 있는 바위가 많아서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또한 정동진역은 세계에서 바다와 제일 가까이 있는 간이역으로, 동해의 푸른 창파에서 우람하게 솟아오르는 해를 맞는 관광객들이 많다. 강동면 정동진1리에 있으며 길이 250m, 1만3천㎡의 백사장이 있는 일반 해변이다. 특히 지난 1997년 정동진 해돋이 관광열차의 운행으로 급부상하여 관광객들이 사계절 내 내 붐빈다. 마을 한가운데 솟은 산은 옛날 강원도 고성에서 떠내려 왔다고 하여 이름지어진 고성산은 고성에서 해마다 세금을 받아 갔으나 마을 신동의 지혜로 그때부터는 세금을 내지 않았다 고 한다. 이 산 봉우리에 팔각 정자를 1999년 6월 말에 완공을 하여 영인정(迎仁亭)이라 이름 짓고 관광객들이 해돋이를 잘 볼 수 있도록 했다.

  • 안목커피거리

  • 차로 25분 거리

  • 강릉 하면 바다와 함께 커피가 떠오른다. 이전에는 '강릉=바다'였던 것이 지금은 '강릉=바다+커피'라는 공식이 생겼다. 요 몇 년 사이 생긴 변화다. 강릉 바닷가에 커피명장이 둥지를 튼 이래 최고의 커피를 선사하는 카페가 우후죽순 생겼다. 바다를 바라보며 자판기 커피를 홀짝이던 안목해변이 커피거리로 우뚝 섰다. 커피는 언제 어디서든 조화롭게 어울리는 음료다. 멋진 바다를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는 말할 필요도 없이 최고다. 강릉 초입에 자리한 테라로사 커피공장과 '솔향강릉'을 확실하게 체험할 수 있는 솔향수목원, 맛집이 즐비한 남항진해변과 짜릿한 아라나비 체험, 커피의 메카 안목커피거리와 호젓한 멋이 있는 송정해변까지 커피와 바다를 테마로 한 강릉 여행은 즐거움의 연속이다.

  • 오죽헌

  • 차로 15분 거리

  • ''오죽헌''은 조선시대의 대학자 율곡 이이와 관련하여 유명해진 강릉 지역의 대표적인 유적지이다. 오죽헌은 조선 초기의 건축물로, 건축사적인 면에서 중요성을 인정받아 1963년 보물 제165호로 지정됐다. 이 곳 몽룡실(夢龍室)에서 율곡 이이(李珥)가 태어났다고 한다. 경내에는 오죽헌을 비롯하여 문성사(文成祠), 사랑채, 어제각(御製閣), 율곡기념관, 강릉시립박물관 등이 있다. 문성사는 율곡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며, 어제각은 율곡의 저서 격몽요결과 율곡이 유년기에 사용 하였던 벼루(용연)를 보관하기 위한 유품소장각이다. 한편 율곡기념관은 율곡의 저서와 신사임당의 유작을 비롯하여 매창·옥산 이우 등, 율곡 일가의 유품 전시관이다. 한편 강릉시는 196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10월 25, 26일 율곡을 추모하는 율곡제전을 봉행하고 있다.

  • 소금강

  • 차로 20분 거리

  • 소금강은 계곡을 따라 기암절벽이 즐비해 마치 금강산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소금강의 절벽이 멋진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소금강을 따라 분포하는 규암이나 사암은 대부분 석영으로 이루어져 있고 석영은 화학적 풍화를 받아도 토양(흙)이 잘 만들어지지 않는다. 즉, 토양으로 변해 흘러내리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멋진 절벽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암석이 지표면에 노출되면 큰 변화(풍화)가 생긴다. 작은 크기로 부서지는 것을 기계적 풍화, 비가 내리고 식물이 자라서 토양(흙)으로 변해가는 것이 화학적 풍화이다. 이 지역은 위에 있는 암석이 작게 부서져서 아래로 떨어져 내린 것으로 기계적 풍화를 받은 것이다. 암석 틈으로 물이 들어가서 얼면 부피가 커져 암석이 더 벌어지게 되고 커진 암석 틈으로 물이 다시 들어가서 얼면 더 큰 틈이 생긴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서 암석의 틈이 많이 벌어져서 아래로 떨어져 내린 것이다.

  • 아들바위

  • 차로 1분 거리

  • 강릉시 북쪽의 해안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언덕 끝자락의 주문진의 하얀 등대 너머 위치한 소돌아들바위공원에서는 바람과 파도에 깍인 절묘하고 기괴한 모습의 기암 괴석들을 볼 수 있다. 도로쪽에서 보면 거무튀튀하고 날카롭게 각진 바위가 마치 힘센 수소를 연상케하며, 코끼리바위 등 자연 형성된 신기하고 기괴한 바위들로 가득하다. 소돌바위는 일억 오천만년 쥬라기시대에 바다 속에 있다가 지각변동으로 인하여 지상에 솟은 바위로 먼 옛날 노부부가 백일 기도 후 아들은 얻은 후로 자식이 없는 부부들이 기도를 하면 소원을 성취한다는 전설이 있어 신혼 부부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유명하다.